3년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게 필요한 그 마케팅, 커스텀와이의 서지혜입니다.

저희는 많은 광고주 분들을 찾아 계약하는 것보단, 믿고 맡겨주신 분들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오랜 기간 함께 해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3년 넘게 마케팅을 맡기고 계신 분의 사례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2022년 1월,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팀원 분과 함께 하지만, 처음엔 저 혼자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든 가리지 않고 광고를 하고 싶은 분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마케터를 찾고 계신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날 약속을 하고,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을지 ppt를 만들었습니다.

여태까지 광고 대행사에 돈을 주고 맡겨봤지만 별다른 제안을 듣지 못했던 광고주님은 깊은 인상을 받으신 듯 했고, 그렇게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계속 소통을 해야했기에, 네이버 밴드를 하나 개설하였습니다. 그게 벌써 3년전, 2022년 1월이었습니다.

그렇게 2025년 2월 현재까지도 함께 하고 계십니다.

“광고를 위한 블로그 말고,
진짜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를 만들보시죠.”

당시 선택했던 광고 방법은 2가지였습니다.

• 블로그 운영
• cpc 광고 최적화

모두 업체에 맡기고 계셨지만 별다른 효과를 느끼고 계시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블로그는 0.5초만 훑어보더라도 순 상업적인 광고뿐이었고, 파워링크는 되는대로 설정된 상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블로그를 다르게 운영해보자, 말씀드렸습니다.

“반대로 의뢰인이라면 어떠실 것 같으세요?”

광고주님는 고관여 업종에 해당되었습니다. 즉, 고객이 쿠팡에서 물건을 사듯 쉽게 결정을 하는게 아니라 오랜 고민 끝에 연락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광고주님께 물었습니다.

“반대로 의뢰인 입장이라고 하시면, 이 블로그를 보시고 연락하실까요?”

당연히 그 대답은 ‘아니오’였습니다. 때문에 실제 광고주님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기로 했습니다.

직접 일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넣고, 의뢰인에게 필요하지만 의뢰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을 알려주고, 의뢰인에게 도움되는 정보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처음에는 거의 매일같이 연락을 하고, 자료를 주고 받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업체들과 달리 믿음이 가서 연락드렸어요.”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하자, 약 한 달후부터 조금씩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업체들이랑은 다른 것 같아서 믿음이 가서 연락드렸어요.”
“많이 바쁘실텐데 그래도 만나뵐 수 있을까요?”

한 달, 두 달, 세 달.. 시간이 흘러갈 수록 광고주님을 찾는 전화는 많아졌고, 그렇게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블로그를 통해 의뢰인 분들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글 다 읽어봤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중요한 것은 3가지였습니다.

1. 네이버의 로직에 맞게 작성, 노출시키는 것
2. 방문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
3. 문의로 유도하는 것

먼저 중요한 것은 의뢰인들이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우리 블로그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네이버의 로직에 맞게 작성하여 노출시켰습니다.

그렇게 조회수가 나날이 증가해, 지금은 하루에만 1,000건 이상의 조회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글들은 이미 하루에도 수만건이 쓰여지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방문자들이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러자, 처음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이 블로그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글을 읽고 나가는게 아니라 또 다른 글을 읽는 비율이 25%를 넘었습니다.

이처럼 늘어난 방문자 수와, 체류시간, 페이지뷰는 자연스럽게 문의로 이어졌습니다. 광고주님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며 연락을 하셨습니다.

저희 파워링크는 좀 어떻게 안 되나요?

그리고 광고주님은 당시 파워링크로 매달 수백만원을 지출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 불필요한 키워드들
• 높은 입찰가
• 부족한 키워드 수
• 낮은 클릭율

과거 파워링크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경쟁자가 없었기에 광고비가 낮았습니다. 헌데 경쟁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는 바람에 광고비만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키워드, 광고 소재, 입찰가, 타겟팅을 모두 수정했습니다. 기존 파워링크가 아닌 신규 캠페인도 설정했습니다.

이전엔 클릭율이 1%대로 100명 중 1명만 클릭을 했지만, 개선 후엔 클릭율이 30%가 넘어 100명 중 30명이 광고를 클릭했습니다.

하지만 치고 들어오는 경쟁 업체들, 높아지는 광고비..

그렇게 수개월간 효과를 보며 매출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러기를 한 1년쯤 지나니 대형 경쟁 업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광고주님이 한 달에 지출하는 광고비가 1천만원에 달했지만, 경쟁업체는 적어도 3배~5배는 더 많은 광고비를 쓰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월간 미팅에서 이 부분에 대한 논의를 한 뒤, 구글 검색광고를 설정했습니다. 많은 대행사들이 구글은 상대적으로 어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네이버에서 1클릭당 최대 7,000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1/10 수준으로 낮아진 700원~1,000원으로 평균 CPC 비용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같은 광고비로도 더 많은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었으므로, 당연히 이는 문의량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제 네이버는 남들도 다 하니, 구글을 선점하시죠.

그렇게 1~2년동안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당연히 광고주님의 성과는 눈에 띄게 커졌고, 저희의 방식을 따라하는 업체들이 나타났습니다.

• 똑같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 똑같이 블로그를 세팅하고
• 내용을 복사해서 똑같이 글을 쓰고

광고주님은 이러한 행태에 속상해하셨지만, 방법은 없었습니다. 해악을 끼치려면 끼칠 수야 있었겠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선두주자라면 어쩔 수 없이 겪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광고주님의 성과는 따라올 수 없었습니다. 모방은 모방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월 진행하는 회의에서 만나 새로운 광고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유튜브와 구글 SEO 였습니다.

지금은 또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새로운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매출이 아닌 연매출 318% ↑
매년 상승하여 3년간 함께 하고 계십니다.

동종 업계에서 모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새로운 USP를 찾기 위해 그간의 성과를 광고주님께 요청드렸습니다.

해당 자료를 보며 광고를 시작한 22년에 1년만에 203%가량 연 매출이 성장하고, 매년 크게 상승하여 지금은 318%나 증가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저희가 열심히 일한 노력 덕분도 있겠지만, 광고주님 그 자체로 본질적인 가치를 가진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 본질적으로 뛰어난 전문성
•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이해하고 선점하는 시도
• 각각의 광고도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수행

이런 분과 3년간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케팅은 커녕 본질적인 가치를 갖추지 못한 경우도 많고, 새로운 마케팅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시도를 낭비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답해드리겠습니다.

한 번의 광고로 월 매출을 올리거나 KPI를 달성하는 것은 어쩌면 상대적으로 쉬울지 모릅니다. 때문에 3년간 꾸준히 함께 하고 계신 분의 사례를 보여드렸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음에도 이렇게 저희와 함께 해주신 것은 저희가 진심으로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을 믿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진심은 이제 촌스럽고 와닿지도 않는 개념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론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고, 날 호구로 보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최고의 광고 대행사도 아니고, 수백명이 일하는 회사도 아닙니다. 하지만 한 번 연락 주신 분께는 현재 상황에 맞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제안해드립니다.

마케팅을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시겠다면 연락하세요. 커스텀와이가 돕겠습니다. 그 내용만으로도 도움이 되실 것이라 자부합니다.